여주는 내가 결혼 전에 3년간 살았던 곳이다.
오래간만에 여주를 방문할 일이 생겼는데
돈까스를 좋아하는 짝꿍을 꼬셔 함께 방문했다.
그래서 지난 여주 줄 서는 돈까스 맛집 배꼽시계에 이어
여주에 또 다른 하지만 배꼽시계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일본식 돈카츠 맛집 여주 승우 본점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지난 배꼽시계 리뷰를 미리 확인한다면 비교가 확실히 될 것이다.
경기도 여주 맛집 : 줄 서는 돈까스 맛집 배꼽시계 후기
많고 많은 외식 메뉴들 가운데 꾸준히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돈까스는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점심 메뉴이면서 실패하기 쉽지 않은 메뉴이다. 하지만 사무실 근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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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일본식 돈카츠 맛집 여주 승우 위치 및 주차
여주의 일본식 돈까스 맛집 여주 승우는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194에 위치하고 있다.
불과 1~2년 전에 살았던 곳에 다시 찾아오니 감회가 새롭다.
여주 승우에서 한블록만 걸어 나가면 남한강과 산책로가 있으니
식사 전, 후에 잠시 강변을 따라 걷는 것도 참 좋다.
여주 승우 앞에는 길을 따라 많지는 않지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기 때문에 요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나와 짝꿍이 식사를 하고 나왔을 때 천원도 안 되는 요금이 나왔다.
만약 이곳에 주차 공간이 없다면, 한 블록 떨어진 강변에도 주차장이 있다.
거의 그럴 리가 없지만 여기에도 주차할 곳이 없다면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노인복지회관 부근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자.
자 이제 주차를 마쳤다면 여주 승우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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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일본식 돈카츠 맛집 여주 승우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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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일본식 돈까스 맛집 여주 승우는
쉬는 날이 없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한다.
단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이며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여 방문하도록 한다.
경기도 여주 일본식 돈카츠 맛집 여주 승우 메뉴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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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승우는 메뉴가 다양하다.
안심돈까스인 히레카츠와 등심돈까스인 로스카츠가 있고
로스카츠는 가브리살로 만든 메뉴도 따로 있다.
더불어 치즈카츠, 사케동(연어덮밥), 에비후라이(새우튀김)과 냉모밀이 있다.
음료는 탄산음료와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짝꿍과 나는 모듬카츠, 히레카츠, 에비후라이, 냉모밀을 주문했다.
다른 사람이 더 있는 것은 아니다.
온전히 나와 짝꿍 둘이서 먹을 메뉴이다.
경기도 여주 일본식 돈카츠 맛집 여주 승우 내부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여주 승우의 내부를 구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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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승우의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아늑한 느낌이 상당히 좋다.
현재 보이는 홀 이외에도 안쪽으로 프라이빗한 자리가 하나 더 있다.
특이한 점은 화장실이다.
화장실은 건물 밖에 위치하고 있는데 손을 씻는 곳은 식당 내부에 있다.
위생과 청결을 위해 화장실을 다녀와서는 꼭 내부에서 손을 씻도록 하자.
경기도 여주 일본식 돈카츠 맛집 여주 승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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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메뉴는 내가 주문한 히레카츠와 에비후라이이다.
밥과 미소된장국, 반찬과 소스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가 나온다.
널찍한 돌판에는 소금과 함께 고추냉이가 멋들어지게 올라가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히레카츠를 한입 베어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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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지 않을 수 없다.
나는 분명 돈까스를 시켰는데 고기의 맛이 살아있다.
육즙이 흘러나온다.
이것이 정녕 돈까스가 맞단 말인가.
내 살아생전 이렇게 육즙이 살아 있고 촉촉한 돈카츠는 처음이다.
소금에 찍어 먹어보고 소스에 찍어 먹어도 보고 그냥도 먹어 봤지만
어떻게 먹든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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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에비후라이를 한입 베어 물었다.
입 안에서 새우가 파닥거린다.
너무 고소하고 탱글탱글하다.
꽉 찬 속을 보니 더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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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의 모듬카츠이다.
카츠를 제외한 구성은 똑같다.
짝꿍의 평을 따르자면 치즈카츠가 정말 맛있다고 한다.
짝꿍의 권유로 나는 로스카츠를 한입 먹어 보았는데
눈이 휘둥그레지는 맛이었다.
이게 바로 요리왕 비룡에서의 미미(美味)이다.
히레카츠와는 또 다른 매력의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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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냉모밀이다.
이날은 날씨가 정말 더워서 냉모밀을 꼭 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약간 무리라고 생각하면서도 냉모밀을 시켰다.
하지만 시키길 정말 잘했다.
시원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냉모밀은 입안을 헹궈주면서도
돈카츠의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게 해 줘서 좋았다.
총평
경기도 여주 일본식 돈카츠 맛집인 여주 승우는
여주에 3년 동안 살면서 단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식당이다.
왜 어째서 이런 맛집을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
후회해도 소용없다.
그래서 이제부터 더 자주 방문하여 그 맛을 오래도록 느껴보고자 한다.
승우 돈까스는 여주점 이외에도 이천, 광주, 하남, 원주 등에도
분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돈까스 식당 이외에도 강변 레스토랑 R52도 운영하고 계신데
사실 이곳은 자주 방문하기도 했고 내가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이다.
정말 맛있는 일본식 돈카츠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여주 승우를 꼭 방문해 보도록 하자.
총평 ❤❤❤❤❤
재방문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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