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과 함께한 6박 7일간의 베트남 다낭 여행기 4탄 오늘은 다낭을 벗어나서 베트남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후에로 떠나보고자 한다. 짧은 다낭 여행이었다면 고려하지 않았을 텐데 6박 7일이라는 긴 시간이 있었고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그곳의 박물관을 꼭 가보고자 하는 나에게 후에는 한 번쯤 방문하고픈 장소였다. 짝꿍이 흔쾌히 동의를 해주었고 다낭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기에 일일 투어를 신청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함정이었다.) 베트남 다낭 여행 넷째 날 일정다낭에서의 4일 차 일정이다. 어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오늘 긴(?) 여정을 떠날 힘이 난다. 빨리 더워지는 다낭 날씨 때문에 후에로의 출발을 아침 일찍으로 잡아보았다. 베트남 다낭 신라 모노그램 조식오늘도 역시 조식은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