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 나와 짝꿍은 정통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고기 무한리필 식당 텍사스 드 브라질(Texas de Brazil) 압구정점을 방문했다.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맛집인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은 서울 반포 고속터미널에 센트럴시티점과 서울 강남 신사에 압구정점 두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텍사스 드 브라질(Texas de Brazil) 센트럴 점이 아닌 압구정점을 찾은 이유는 집에서의 접근성이 용이하기도 하지만 좀 더 쾌적한 곳에서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당시 코로나19가 한창 유행중이었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리고 싶지 않았던 우리는 사람이 붐빌 것 같은 센트럴 점 보다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텍사스 드 브라질(Texas de Brazil) 압구정점이 더 쾌적하..